페미토크 
일시 : 11월 11일 15:00~
장소 : 원주시 중앙로83 밝음빌딩 605호 원주여성민우회 교육장
문의 033)732-4116

🎁 원주여성영화제 10주년 기념 <댓글 이벤트>를 준비했습니다🎉 
✅ 참여방법
1. 원주여성영화제 계정을 팔로우해주세요! 
2. 좋아요 필수!
3. 인그타 게시물 댓글에 관람하신 영화 감상평을 남겨주세요. (※온라인 상영 영화 포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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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여성영화제 🔥온라인 상영 영화를 공개합니다!
첫 번째,  '용기의 빛' 섹션

 [굿 마더]  #멋진어른
내 딸은 레즈비언  (성 소수자의 이야기)
이유진 감독은 '레즈비언 딸을 둔 엄마도 사회적으로 퀴어다.' 라는 생각과 더불어 세대 간의 크나큰 간극, 그 틈에서 노력하는 어른을 그리고 싶었다고 연출 의도를 밝혔다.
누구에게나 시차는 존재하기 마련인 것을, 서툴고 느릴 뿐 누구보다 노력하는 엄마, 수미의 마음을 따뜻하게 바라보는 또다른 시선의 퀴어영화 ❗나와 다름이 차별이 되지 않기를... 

 [해미를 찾아서]
사라져야 했던 해미들의 이야기.
문단 내 성폭력과 성폭력 피해자 해미들이 빼앗긴 자리를 되찾는 이야기.
사라진 해미들의 가능성에 대해 생각한다.
        "안녕하세요. 해미입니다." 
#미투  #한발자국을_위한_용기 

📽 영화상영  #무료상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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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여성영화제 
두 번째 빛,  '희망의 빛'  

<닻> <잔디인형> <순영>
<신의 딸은 춤을 춘다> <유통기한> 5편
#꿈_희망_가능성_할수있어 

<닻>   #시련  #관계  #단편애니메이션
모든 것을 버리기 위해 마음을 먹어도 발걸음을 멈추게  만드는 사람이 있다. 그들은 미련의 끈이 되어 지상을 딛게 만든다. 떼어낼 수 없는 관계들에 대해서. 

<잔디인형>   #온라인수업
컴퓨터가 고장 난 민아는 온라인 수업을 듣기 위해 친구 지윤 집을 오고가게 된다. 자신보다 가정형편이 좋은 지윤의 삶에 들어서면서 민아의 마음에 좋은 것들에 대한 욕망이 피어오르기 시작한다. 

<순영>     #병수발
병 수발을 들며 부모의 집에 얹혀 살던 순영은 장례식 이후에 갈 곳이 없어진다. 순영에게 병 수발을 떠넘겼던 가족들은 흘러간 순영의 세월에 대해 외면한다. 순영, 그녀가 과거에서 벗어나 씩씩하게 살아나가길 바라며... 

<신의 딸은 춤을 춘다>  #편견  #트랜스젠더  #댄서
신미는 댄서로 활동하는 트랜스젠더 여성이다.
어느 날 신미에게 병무청으로부터 군 입대를 위한 병역판정검사를 받아야한다는 연락이 온다. "전 그냥 제 모습 그대로 살고 싶어요" 

#나의목소리를_잃지않는것  

<유통기한>      
동네 마트 직원 싱글맘 지숙이 어느 날 유통기한이 다 와 가는 제품을 폐기하지 않고 어린 남매에게 준 일 하나로, 마트에 민원이 들어오고 친한 동료가 해고 위기에 놓이게 된다.
#음식  #구조조정  #고용불안  #비정규직 

📽 영화상영  #무료상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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◾일시 : 11월 11일(목) - 11월 13일(토), 3일간 

'시작의 빛' 섹션의  강원권 독립영화,
<케세라세라> <서울로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<케세라세라>   #될대로되라
수능 이틀 전, 고3 희영은 교실을 뛰쳐나가 지금까지 공부하던 책들을 버리고 무작정 전철역으로 간다. 그 곳에서 같은 반 친구 다예를 만나게 되고 둘은 함께 서울을 돌아다니며 수험생으로부터 일탈을
꿈꾼다. 

<서울로>  #3자매
미소네 가족은 서울로 이사를 가면서, 미소가 아끼는 피아노를 팔려고 한다.   
 #자매에게더좋은친구는없다    

📍감독과의 대화에 참여한 
<케세라세라> 김다원 감독, <서울로> 정승이 감독
을 원주여성민우회 유튜브 채널을 통해 만날 수 있습니다.
✔원주여성민우회 ▶️ https://youtube.com/channel/UC8jHCzzMqe9s7vRTsd89w_g

'열정의 빛' 섹션의 두 편, 
<겨털소녀 김붕어>  <젖꼭지 3차 대전> 

<겨털소녀 김붕어>  
어느 여름날 남들에게 차마 말하지 못할 비밀이 자라나게 된 수영소녀 김붕어. 심지어 그 비밀은 숨기면 숨길수록 더 강한 존재감?을 과시하려 하는데... 
과연 붕어는 문제를 해결하고 다시 힘차게 날아오를수 있을까? 
#단편애니메이션  #털털한집안 #설마엄마도
#양반김  #나_너무_무서워
#겨털이_뭐길래    #있는_그대로_살아도_괜찮아

<젖꼭지 3차 대전>  
 "가려!"   "뭘요?"   "그거 말이야... 그거!"   "아이, 진짜 젖꼭지는 누구나 있잖아요!" 
어느 날 방송국에서 두드러진 꼭지를 지키기 위한 눈물겨운 전쟁이 시작된다.
#탈코르셋  #이중잣대  #참견은넣어도
#니플패치  #수도꼭지  #너_왜_눈을_그렇게_떠 
‼️타인의 시선으로부터 자유로울 권리. 
자신을 있는 그대로 바라보기 위해 노력한다. 

📽 영화상영     #무료상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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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 번째,  '변화의 빛'   
  #가족애   #머릿속지우개
미국에서 홀로 살고 있는 78세 노모(老母) 경자는 치매 증세로 인해 요양원에 들어가기로 한다. 그리고 이사 전날, 경자의 두 딸은 그녀의 집에 모여 마지막 저녁식사를 한다. 

  #밥상노동  #집밥
하루 저녁 밥상이 차려지고 치워지는 과정에서 일어나는 이야기. 
엄마는 집밥의 가치를 반복하고 그것이 사랑의 표현이라 믿으며, 가족을 위해 희생하고 감내하지만
완벽한 밥상을 내놓기 위해 정신없는 엄마를 보는
둘째 딸 유정은 복잡한 감정이 인다.
#어머니마음이웰빙  #잘먹고잘살기
#이땅의모든어머니를위해 

  #공감과_위로
작가를 꿈꾸는 영우와 영화를 계속하고 싶은 진희의 작업실 앞에 고양이가 한 마리 버려진다. 고양이는 작업실에 들어와 둘의 이야기를 휘젓고 다닌다.
사람 사이의 관계는 때때로 예기치 못한 순간에 뜻밖의 존재로 새로운 국면을 맞기도 한다.
#내마음을_알아줘서_고마워
#괜찮지않아도_괜찮아 

📽 영화상영  #무료상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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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 삶을 살아가는 여성들의 이야기를 다룬
'자제 제작 다큐작품' 3편 
<나는 여성장애인이다. 나는 오늘도 웃는다.>
 권금란ㆍ 공성인ㆍ김경미
여성장애인으로서 겪어야만 하는 현실을 이겨내고 '성적자기결정권'을 발휘하며 주체적인 삶을 살아가는 주인공, 영순을 통해 여성장애인의 삶을 응원하고자 한다. 
 다른 여성 장애인들에게 하고 싶은 말이 있을까요?
  "장애라고 해서 애기 못 낳는 것도 아니고  장애인들도 결혼도 할 수 있고, 애도 낳을 수 있고, 똑같이 비장애인들과 같이 사랑도 할 수 있고, 연애도 할 수 있고... 그렇다고 생각해요." 
#같이삽시다 #성적자기결정권  #자기인생의주인공
#차별없는사회  #밝고건강한사회 

<그녀의 학교> 신효재
 "학교는 못 가도 책은 못 놓아." 
80대 한 여성이 시대와 환경에 주저 앉지 않고 끊임 없이 자신의 삶을 찾기 위해 도전해온 도전기.
미래를 살아가는 여성들에게 도전하는 밝고 긍정적인 메시지를 전달하고자 한다.
#가장적절한시기란없다   #도전기
#하루라도책을읽지않으면입안에가시 

<바람> 황예희 
 "지금, 이 여름 바람이 나에겐 너무나도 차갑다. 나는 언제쯤 따뜻함을 느낄 수 있을까..." 
갈 곳 없는 가출청소년이 겪는 현실에 대해 청소년의 입장으로 찍은 작품.
#가정밖청소년  #위기청소년 #청소년쉼터 
#우리의아이들 #관심을  #따뜻한응원
#컴백홈  #집으로  #행복한사회 

📽 다큐 상영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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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퍼플레이 모든 상영작은 결제 후, 72시간 동안 관람 가능합니다.  
 #무료결제
◾일시 : 11월 11일(목) - 11월 13일(토), 3일간